프로배구 남자부의 대한항공이 선두 삼성화재의 연승 행진에 제동을 걸었다. 대한항공은 1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NH 농협 2011-2012 시즌 V리그 3라운드 방문경기에서 좌우 쌍포인 네맥 마틴(35점)과 김학민(15점)이 50점을 합작한 데 힘입어 삼성화재를 3-2(25-22 19-25 25-22 21-25 17-15)로 제압했다. 대한항공은 이에 앞선 두 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세트 스코어 2-3으로 아쉽게 패했다. 3라운드에서 6전 전승의 가파른 상승세를 탄 대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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