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1일 새 지도자인 김정은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을 띄우는 것으로 새해를 시작했다. 북한 매체들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 이후 영도자에 오른 젊은 최고지도자를 앞다퉈 찬양하면서 주민들의 충성을 끌어내는 데 주력했다. 우선 북한 당국은 노동신문, 조선인민군, 청년전위에 동시에 게재한 신년 공동사설에서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최고 영도자 김정은 동지는 선군조선의 승리와 영광의 기치이시며 영원한 단결의 중심"이라며 김 위원장에 대한 '결사옹위'를 다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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