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전남 장성군 북이면 호남고속철도 달성터널 공사 현장 붕괴사고로 파묻힌 근로자에 대한 구조작업이 사건 발생 30여 시간이 지나도록 진척이 없는 상황이다. 전남도소방본부는 붕괴사고로 묻힌 유모(44)씨에 대한 구조를 위해 밤샘 작업을 벌였지만 이날 오전 7시께까지 별다른 성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119구조대와 공무원, 공사업체 관계자 등 50여명으로 구성된 구조대는 굴착기 5대와 암반파쇄기 등의 장비를 동원해 밤샘 구조작업을 벌였다. 그러나 유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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