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민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에게 10년간 십수억원을 줬다고 폭로한 이국철(50) SLS그룹 회장은 한때 총 매출 1조원 규모의 중소기업들을 거느린 '고졸(高卒) 신화'의 주인공으로 주목받았다. 대구 출신인 이국철 회장은 학창시절 부모의 사업 실패 등으로 집안 사정이 어려워 일반 고교가 아닌 국립 철도고등학교에 진학했다. 당시 국립 철도고는 학비 전액을 국비로 지원해 집안형편이 어려운 수재들이 많이 진학했다. 그는 졸업 후 서울지방철도청 기능직 9급 공무원으로 공직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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