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특수3부(심재돈 부장검사)는 신재민(53)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에게 10년 동안 10억원이 넘는 금품을 건넸다고 주장한 이국철(49) SLS그룹 회장을 23일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검찰은 이날 오후 2시30분 이 회장을 참고인 자격으로 서초동 서울검찰청사에 불러 이 회장이 신 전 차관을 포함해 현 정권 실세 인사들에게 금품과 향응을 제공했다고 주장한 경위와 신빙성, 증빙자료 유무 등을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SLS조선을 비롯해 SLS그룹 계열사가 워크아웃을 받게 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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