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10시26분께 경남 합천군 야로면 월광리 지방도 모 요양원 앞 도로에서 고속버스(운전자 권모ㆍ42)와 갤로퍼 승용차(운전자 정모ㆍ72)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정씨와 함께 타고 있던 정씨의 부인 장모(64)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정씨 부부는 이날 함께 교회로 가던 길에 변을 당했다. 고속버스 운전자 권씨와 버스에 타고 있는 승객 1명은 다행히 다치지 않았다. 경찰은 지방도로 좌회전하며 진입하던 승용차가 달려오던 버스를 미처 발견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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