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딩 챔피언' KT 롤스터가 다시 기세를 탔다.KT는 새해 첫날인 1일 서울 용산 e스포츠 상설경기장서 열린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1' 1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삼성전자에 3대0의 손쉬운 승리를 거뒀다. 무엇보다 이영호, 김대엽 등 팀의 에이스를 투입하지 않고도 김성대 주성욱 임정현 등이 차례로 나서서 삼성전자의 에이스 듀오인 송병구와 허영무 등을 모두 물리친 것.지난 시즌 우승팀인 KT는 이번 시즌 시작 후 3연패에 빠지며 주춤거렸지만 이후 이날 승리까지 4연승을 거두며 1라운드를 1위 CJ(5승2패)에 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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