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근영 이 율 한지훈 기자 = 현대차그룹이 올 상반기에 순이익에서 사상 처음으로 삼성그룹을 앞서는 등 재계의 판도가 크게 바뀌었다. 그동안 정보기술(IT)을 핵심 사업으로 삼은 그룹이 한국 재계를 지배했으나 이제는 자동차, 화학, 금융 등 다른 분야가 급부상한 결과다. 그러나 삼성그룹이 소프트웨어 중심의 새로운 IT환경에 적응한다면 재계 1위 자리를 머잖아 되찾을 수 있을 것으로 전문가들이 진단했다. ◇ 현대차 순익 1위 등극 배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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