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최고 스타인 우사인 볼트(자메이카)가 4일 밤 9일 동안 이어져온 이번 대회의 대미를 장식한다. 볼트는 8월28일 남자 100m 결승에서 부정 출발로 실격해 세계 육상팬들에게 실망감을 안겼지만 3일 치러진 200m 결승에서 시즌 최고 기록인 19초40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면서 명예를 회복했다. 애초 목표했던 3관왕 달성은 무산됐지만 볼트는 4일 오후 7시 시작되는 400m 계주 준결승과 오후 9시부터 열리는 400m 계주 결승에 자메이카 팀의 일원으로 출전해 2관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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