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점 아홉수에 걸린 이동국 도움왕 될라 Jul 24th 2011, 12:25  | '킬러' 이동국(32·전북 현대)이 원하는 것은 골이다. 그런데 정작 골은 안 터지고 도움이 쌓인다. K-리그 통산 110호골을 한 골 남겨놓은 이동국은 속이 탄다. '아홉수'가 길어지고 있다. 이런 페이스가 계속 된다면 이동국은 득점왕이 아닌 도움왕을 차지할 가능성이 높다. 또 올해 우성용(은퇴)이 보유한 K-리그 통산 최다골(116골) 기록 경신도 물건너 가게 된다. 이동국은 2년 전 21골로 K-리그 첫 득점왕에 올랐다. 이번 2011년 현대오일뱅크 K-리그 시즌 중반까지만 해도 득점과 도움 페이스가 둘 다 좋았다. 그래서 동...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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