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年10月30日 星期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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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익수, "선수들 욕심 채워지지 않았다"
Oct 30th 2011, 08:35

[OSEN=부산, 허종호 기자] "우리 선수들은 나보다 욕심이 많다. 욕심이 채워지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안익수 감독이 지휘하는 부산은 30일 오후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서 열린 강원과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30라운드 홈 경기서 한지호와 양동현의 연속골에 힘입어 2-0으로 승리를 거뒀다. 승점 3점을 추가하며 리그 5위로 올라선 부산은 2005년 이후 6년 만에 PO에 진출하는 감격을 누리게 됐다. 부산은 다음달 20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서 4위 수원 삼성과 준PO 진출권을 놓고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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