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호, "선발 투수가 5이닝은 책임져 줬으면" Dec 30th 2011, 02:31  | [OSEN=강필주 기자]"내년은 올해보다 나은 시즌으로 보내고 싶다." SK 포수 정상호(29)가 내년 시즌 좀더 나은 성적을 다짐했다. 인천 문학구장에서 보강훈련에 집중하고 있는 정상호는 29일 잦은 부상에 대해 "안아프고 야구를 해야 하는데 그것은 온전히 내 몫"이라고 웃었다. 이어 "내년은 욕심 같아선 올해보다 더 나은 시즌을 보내고 싶다"면서도 "내년은 조인성 선배도 있고 하니 올해보다 더 많이 준비하겠다"고 경쟁에 순순히 물러서지 않을 것임을 나타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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