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용띠 스타' 이승엽, "용처럼 승천했으면" Dec 31st 2011, 02:19  | [OSEN=경산, 손찬익 기자] "최근 몇년간 성적이 좋지 않았지만 긍정적인 마음으로 용처럼 승천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2012년은 60년 만에 돌아오는 흑룡의 해. 야구계의 대표적인 용띠 스타인 '국민타자' 이승엽(35, 삼성)은 복귀 첫 해 용의 기운을 받아 국내 무대를 호령할 각오다. 지난 13일부터 경산 볼파크에서 개인 훈련 중인 이승엽은 30일 "마음이 편하고 빨리 시즌이 시작됐으면 좋겠다는 설렘을 오랜만에 느껴보는 것 같다"며 "고향팀에서 마음 편히 어느 때보다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 | |
|
沒有留言:
張貼留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