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활동 중인 한국낭자군단에게 2011년은 의미 있는 해다. 23년 만에 LPGA투어 통산 100승을 달성했다.
첫 발은 구옥희(55)였다. 구옥희는 1988년 스탠더드 레지스터 대회에서 한국 여자골퍼로는 처음으로 LPGA투어 챔피언이 됐다. 고우순(47)은 1994년과 1995년, 일본 도레이 재팬퀸스컵에서 2년 연속 우승하면서 챔피언 계보를 이었다.
1998년 박세리(34·KDB산은금융그룹)는 한 획을 그었다. LPGA 통산 25승을 달성한 박세리는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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