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의 내국인 관광객들이 제주에서 경험하고 싶은 관광활동으로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탐방을 손꼽았다. 제주발전연구원 정승훈 선임연구위원은 30일 '고령 관광객 유치 증진 방안'이란 연구보고서를 통해 55세 이상 내국인 318명을 대상으로 지난 5월 12~25일 제주공항 대합실에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들은 제주 여행에서 가장 경험하고 싶었던 관광활동으로 성산일출봉·거문오름 등 세계자연유산 탐방(27.0%), 전통음식 체험(14.8%), 숲길·자연휴양림 등 자연체험관광(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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