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고용노동청은 1월부터 7월 말까지 인천에서 실업급여를 신청한 사람은 총 3만4706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3만7333명보다 2627명(7%)이 줄었다고 31일 밝혔다. 실업급여 신청자 감소는 특히 1·2월에 집중돼 두 달 동안 1988명이 줄었다. 올해 실업급여 누적 지급액은 7월까지 총 1354억22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373억2700만원보다 19억500만원(1.4%)이 줄었다. 실업급여는 근로자가 고용보험 적용 사업장에서 최소 180일 이상 근무하다가 경영상 해고 등 비자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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