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4월 총선에 대전·충남 전·현직 자치단체장들이 대거 출마를 준비 중이다. 지역정가에 따르면 현재 대전·충남에서 총선 출마를 준비하거나 후보로 거명되는 전·현직 자치단체장과 부단체장은 10여명에 이른다. 한나라당 최고위원을 지낸 박성효(56) 전 대전시장은 30일 서구 만년동에서 사조직격인 '희망대전연구원' 개원식을 가졌다. 그의 측근과 정계 인사 등 500여명이 대거 참석, 내년 총선 출마를 앞둔 선거 출정식이란 해석을 낳게 했다. 박 전 시장은 연구원 고문을 맡았으며 이사장에는 박종서 전 대전도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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