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의선 강매역사가 2012년 말 완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133억원을 들여 기존 강매역에서 서울 방면으로 220m 떨어진 지점에 지상 1층 820㎡ 규모의 신역사를 건립한다고 밝혔다. 기존 강매역은 조립식 건물의 간이역으로, 2009년 경의선 복선전철 개통과 함께 폐쇄됐다. 그러나 인근 행신2지구 주민들은 가장 가까운 행신역까지 1.2㎞나 떨어져 불편하다며 강매역 설치를 요구해왔다. 경기도는 그린벨트 지역에 설치되는 강매역의 조기 완공을 위해 행정절차 기간을 1년 6개월에서 6개월로 단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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