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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전국 최초 '相生 조례' 눈앞… 市 사업 75%는 中企와 수의계약으로 Aug 30th 2011, 18:26 서울시가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함께 클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내놓기로 했다. 최근 정부에서 대기업 독주가 아닌 중소기업과 동반성장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함께 상생(相生)해야 한다는 기조에 발맞춘 정책이다. 서울시 김선순 경제정책과장은 "서울시도 정부의 상생정책에 호응하기 위해 서울시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대·중소기업상생협력협의회'를 꾸려 9월부터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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