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LG배 세계기왕전] 照準 미스 Aug 31st 2011, 18:20  | 〈제6보〉(71~83)=원성진은 다른 어떤 프로보다도 완벽한 '바둑적 배경'을 갖고 태어났다. 왕년에 '전국구' 강자로 이름을 날리다 10여년 전부터 압구정동에서 기원을 운영 중인 원익선(61)씨가 아버지다. 두 살 위 형 성욱씨는 어렸을 때 동생보다 더 촉망받았던 연구생 출신 아마추어 스타이고, 프로기사 어머니회를 이끌어온 모친 또한 아마 3단 기력을 자랑한다. 일가족 바둑대회가 열린다면 단연 첫손에 꼽힐 우승 후보란 중론. △에 잠시 놀란 표정을 짓던 사카이, 노타임으로 71에 젖힌다. 이 수로 참고1도... | | |
|
沒有留言:
張貼留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