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학지도교사의 입시상담] 자신의 강점부터 파악… '기회가 온다' Aug 31st 2011, 18:20  | 바야흐로 입시의 계절이다. 시린 손을 불어가며 예비고사장으로 향하던 기성세대나 언 발을 동동거리면서 대학별 본고사장에 들어간 제자들을 기다리던 경험을 가진 노교사들에겐 한여름 입시철이라는 것이 낯설고 어색한 일일 수도 있지만 지금 전국은 수시모집과 입학사정관제 전형의 소용돌이 속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다. 수시 1·2차, 정시, 추가 모집 등 다양한 모집 시기의 입학 정원 가운데 수시모집의 비율이 이미 60%를 넘어섰고 서류평가와 면접이 중요 전형 요소인 입학사정관제 전형도 그 비율이 전체모집의 10% 정도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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