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를 잘못 넘긴 뽀로로'라는 사진이 화제다. 31일 주요 포털 사이트 게시판에는 '마(魔)의 16세를 잘못 넘긴 뽀로로'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유치원·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는 만화캐릭터 '뽀로로'가 질풍노도의 사춘기를 잘못 넘겼다는 설명도 붙어 있다. 사진은 '뽀통령(뽀로로+대통령)', '뽀느님(뽀로로+하느님)'이라는 신조어까지 낳은 호기심 많은 펭귄 뽀로로가 성장한 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 속 뽀로로는 한 약국 앞에서 호객행위를 하고 있다. 성장한 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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