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전하는 횟수가 조기축구회 수준이다. 안에서 밖에서 위태로운 지경이다. 올해 여름 그토록 원하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명문 아스날의 유니폼을 입은 박주영(26)이지만 분위기가 별로다. 아르센 벵거 감독은 다음달 아프리카네이션스컵 출전으로 생기는 공격수 공백을 티에리 앙리의 2개월 단기 임대계약으로 메우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주축 공격수 마루앙 샤막, 제르비뉴가 아프리카네이션스컵 출전을 위해 자리를 비우면 박주영에게 기회가 올 것이라고 기대를 모았지만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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