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농구의 차세대 주자인 김단비(21·신한은행)이 해외 농구계에서도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국제농구연맹(FIBA)은 30일(한국시각) '김단비가 한국 여자농구 현재와 미래의 희망'이라는 제목의 데이비드 하인 칼럼니스트의 글을 게재했다. 김단비가 2012년 국제무대에서 주목해야 할 여자 농구 선수라는 것이다. FIBA가 그동안 한국 농구에 대해서 무관심으로 일관했던 것을 감안하면 매우 이례적이다. 칼럼은 "한국 여자프로농구에서 신한은행이 5연패를 달성한 이유 중 하나가 국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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