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허한 마음이 듭니다. 저의 일부분이 죽은 거 같아요."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사망은 큰 사건이지만, 우리나라 사람 중 김 위원장의 사망을 피부로 체감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하지만 이 사람만은 다르다. 그는 "공허하다"고 했으며, 앞으로 자신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 불안하다고도 했다. 김 위원장과 똑같은 외모로 주목받았던 김영식(61)씨 이야기다. 30일 영국의 데일리메일 등 전 세계 외신들은 지난 10여년간 김 위원장과 비슷한 외모로 주목받아왔던 김씨의 이야기를 조명했다. 김씨는 김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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