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사람들은 우리나라를 두고 종종 '입양아 수출대국'이라고 부른다. 국내 입양보다 해외 입양이 많기 때문이다. 해마다 국내에서 버려지는 아이는 9000여명. 이 중 국내로 입양되는 아이는 1400여명이 불과하다. 몇몇 연예인들이 최근 적극적으로 입양을 하고, 사진가 조세현이 입양아를 위한 사진전을 열면서 입양에 대한 인식이 많이 좋아졌다지만 여전히 국내 입양은 15~20%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TV조선은 1일 밤 10시 50분 '크로스미디어 Why'를 방송한다. 기자와 피디가 함께 현장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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