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21점 'KGC, 삼성전 4연승...동부와 1.5경기차 Dec 31st 2011, 07:39 | [OSEN=안양, 허종호 기자] 안양 KGC인삼공사가 1위 원주 동부와 결전 전날 서울 삼성을 물리치고 승차를 1.5경기로 좁혔다. 이상범 감독이 지휘하는 안양 KGC인삼공사는 31일 안양 실내체육관서 열린 '2011-2012 KB국민카드 프로농구' 4라운드 서울 삼성과 홈 경기서 86-66으로 승리를 거뒀다. KGC는 지난 27일 오리온스전에서의 패배를 잊고 다시 연승가도를 달릴 준비를 마쳤다. 삼성전 4연승으로 시즌 24승 8패를 기록한 KGC는 선두 원주 동부(26승 7패)와 승차를 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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