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공석 중인 특임장관 인선을 놓고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통령은 30일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장관급)에 박태호(59)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를 내정하고 행정안전부 제1차관을 비롯한 일부 차관급 인선을 단행했으나, 특임장관 내정자는 발표하지 않았다. 특히 특임장관 직무대행을 하고 있는 김해진 특임차관이 내년 4월 총선 출마를 위해 최근 청와대에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져 특임장관실이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를 면치 못하고 있다. 이와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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