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성남 일화가 제주 공격수 이현호(23)와 부산의 에이스 한상운(25) 영입했다. 성남은 "제주로부터 이현호를 영입하고 대신 송호영(23)을 내주는 트레이드에 최종 합의했다"고 30일 밝혔다. 2009년 내셔널리그 울산미포조선에서 뛰다 2010년 제주에 입단해 K리그 무대를 밟은 이현호는 빠른 발과 넒은 행동반경을 바탕으로 한 저돌적인 플레이가 장점으로 K리그에서 모두 59경기 출전에 6골 5도움을 기록했다. 부산으로 가게 된 송호영은 측면과 최전방을 모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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