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현(22ㆍ하이트)과 웹 심슨(25ㆍ미국) 울렸던 '퍼팅 어드레스를 취한 후 바람에 의해 볼이 움직일 경우'에 대한 룰이 내년부터 없어진다.
지난 5월 매경오픈 최종라운드에서 김경태와 우승경쟁을 펼치고 있던 김대현은 14번홀(파5) 그린에서 80cm의 보기 퍼트를 남겨두고 볼이 저절로 움직이는 바람에 1벌타를 받고 더블보기로 홀아웃해 우승경쟁에서 완전히 밀려났다.
이에 앞서 심슨도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 취리히클래식 최종라운드 15번홀(파4)에서 30cm 파 퍼팅 순간 바람이 불어 볼이 움직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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