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독일인 여성이 서울 강남에서 독일인 남편에게 살해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5일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24일 오전 9시30분께 서울 서초구 서초동의 한 오피스텔 장롱에서 운동화 끈으로 목이 졸린 채 숨진 조모(49)씨의 시신을 발견했다. 앞서 조씨의 남편인 독일인 B(48)씨는 22일 독일로 출국, 베를린 경찰서에 한국에서 아내를 죽였다고 자수했으며 독일 경찰이 주한 독일대사관을 통해 이 사건을 한국 경찰에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오피스텔 C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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