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르노삼성자동차가 제작한 승용차와 한국닛산이 수입·판매한 승용차를 제작결함으로 리콜한다고 25일 밝혔다. 일본 부품제작사 NSK에서 만든 파워스티어링 제어장치를 사용한 이들 차량에서는 주행 중 부품 결함으로 핸들이 무거워져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발견됐다. 리콜 대상은 2010년 9월13일에서 2011년 1월19일 사이에 르노삼성자동차에서 제작·판매한 승용차 QM5 521대, 2010년 8월17일 부터 10월30일 사이에 일본에서 제작돼 한국에 수입·판매된 닛산 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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