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주, 박항서 감독 선임 이유는 '경험+선수장악 능력' Dec 29th 2011, 04:36  | 결론은 '경험'이었다. 상주 상무가 K-리그에서 잔뼈가 굵은 박항서 감독(52)에게 지휘봉을 맡겼다.상주는 29일 "박항서 감독을 새 감독으로 선임했다. 계약 기간은 1년이며 연봉 등 구체적인 내용은 양측의 합의에 따라 밝히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상주 관계자는 "상무는 매해 절반 이상의 선수가 바뀐다. 새로운 선수들로 팀을 이끌기 위해서는 경험과 선수 장악 능력이 뛰어난 감독이 필요했다. 이런 점에서 박항서 감독이 가장 적합한 인물이었다"고 덧붙였다. 최종 결론은 박 감독이었지만 상주는 감독 선임 과정에서 경험이 많은 지도자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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