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쇄회로TV(CCTV)는 치안유지와 시민 감시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양날의 칼'로 불린다. 중국의 한 도시에 이 CCTV가 너무나 촘촘히 설치돼 논란이 되고 있다. 중국 후베이성(湖北) 우한(武漢)시 치안 당국이 체육관 하나 정도의 면적당 평균 500개 이상의 CCTV 카메라를 가동하기 시작했다고 현지신문 우한만보(武漢晩報)가 29일 보도했다. 총 2억9천800만 위안(약 544억원)을 투입해 설치한 이 시스템의 별칭은 '지혜의 눈'. 우한시 당국이 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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