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경찰이 주취자(취객)의 소란행위를 제압할 때 철제수갑 대신 사용할 수 있는 인권친화적인 경찰장구 개발이 추진된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주취자 권익 보호를 위한 제도개선안을 마련, 보건복지부와 경찰청, 소방방재청 등 관계기관에 권고했다고 29일 밝혔다. 권고안에 따르면 가죽수갑과 실리콘이 든 철제수갑 등 취객용 경찰장구의 종류를 다양화해 일선 경찰기관에 보급, 활용하도록 하고 사용 기준도 구체화한다. 또 경찰이 주취자를 대할 때 물리적ㆍ언어적 인권침해 행위가 발생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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