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경기도지사의 전화에 제대로 응대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2명의 소방대원이 인사조치를 받게 되자, 네티즌들이 잇따라 '김문수 패러디'를 만들어 인터넷 공간에 올리고 있다. 당시 상황을 빗대 김 지사를 질타하는 내용이 대부분이다. 두 번의 통화에서 모두 9차례 자신이 경기도지사임을 강조한 대목이 주로 도마에 올랐다. 이명박 대통령과 김 지사가 통화하는 '가상상황 패러디'가 대표적이다. 이 패러디에서 이 대통령은 김 지사에게 전화를 걸어 "나는 대통령 이명박"이라고 자신을 소개한다. 이에 김 지사가 "무슨 용건이시냐"고...
沒有留言:
張貼留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