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추운 곳에서 혼자 얼마나 무섭겠어요. 날 부르는 소리가 계속 들려요. 시신확인 전에는 포기 못 합니다" 지난 11월16일 러시아 베링해에서 조업 중이던 한국 원양어선 오리엔탈 엔젤호에 불이나 선장과 선원 89명이 탈출했으나 부선장 한상열(49)씨만 못 빠져나온 채 연락이 끊겼다. 한씨의 아내 정숙현(47)씨는 28일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러시아 구조선이 바다가 얼어 더는 난파선에 접근할 수 없다고 통보하고 12월23일 구조활동을 종료했다"며 "내년 5∼6월에나 다시 접근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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